가을 추위가 어제보다 심해지면서 오늘 아침은 서울에도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서리가 관측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보이는 사진이 오늘 서울에 서리가 내린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작년보다는 19일이나 빨랐고요, 예년보다도 14일 빠른 기록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산간과 일부 내륙의 수은주는 영하권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설악산의 첫얼음에 이어, 오늘은 대관령이 영하 3도, 철원이 영하 0.3도까지 내려가며 이들 지역에 얼음이 관측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도 5.2도까지 내려가 하루 만에 다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낮에는 서늘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 낮 기온이 18도, 광주는 19도로 어제보다는 높겠는데요, 예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101208471769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